“피부질환의 80%가 이때문입니다” 국민 대부분이 잘 모르고 하는 내 몸 망치는 최악의 목욕습관

목욕할때 다들 “때밀기”하시죠? 피부에 쌓인 각질을 벗겨낸다고 “바디 스크럽”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껀대요.

몸이나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 촉촉해진 것 같지만 착각이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유발시키는 최악의 행동입니다.

피부 전문가들은 우리가 하는 때미는 행위가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노화를 앞당겨 심한 경우 피부질환까지 생길수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대요.

아래를 통해 우리 몸의 때를 밀 때 피부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균 능력 소실

피부는 스스로 세균을 죽일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서 병원균이 피부에 침입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병원균을 죽이는 항생물질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를 심하게 밀면 각질층이 소실되고 이런 항생물질도 함께 소실되어 모낭염이나 종기와 같은 세균에 감염되는 피부병의 빈도가 많아지게 됩니다.

 피부 습진

때를 밀어서 손상된 각질층을 치유하기 위하여 피부 세포는 여러 가지 물질을 분비하여 재생을 하는대요. 이때 만들어 내는 물질을 사이토카인(Cytokine)이라고 합니다.

사이토카인이 증가하면 염증세포들이 그 부위에 모이게 되어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시고 조심해야 되는 “습진”입니다.

 피부 노화

피부의 노화 증상은 대표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피부에 손상이 누적된 결과로 발생하는데 피부의 손상을 주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 때를 미는 것입니다.

결국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하며, 탄력이 없이 잔주름만 많아지는 피부 노화 현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피부가 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정상적인 피부의 산도는 4.5-5.9 정도로 약한 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런데 때를 밀게 되면 피부의 산도가 높아져서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럴 경우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 살아있는 각질 형성 세포가 죽은 뒤 각질층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프로테이나제와 카스파제 14 등의 단백질 분해효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산도가 높아져서 바로 재생되지 못하게 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로 오래 지속되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피부에서 각질층을 채우는 지질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세라마이드가 충분히 합성되지 못해 탄력과 윤기가 떨어집니다.

이렇게 피부미용과 내 몸 건강을 위해 때를 밀어왔던 습관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때밀기 보단 스트레스를 없애고 피부에 이로운 물질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