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 위태로운 양지은, 김다현, 전유진에게 일침 날리는 송가인의 충격적인 경고

지난 9월 초 <미스트롯2> TOP7 멤버들과 TV조선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고 그렇게 미스트롯2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 TOP7 멤버들의 여러 방송사의 출연이 자유로워지기는 했지만 매주 고정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던 프로그램 ‘화요일인 밤이 좋아’는 출연자의 큰 변화가 생긴건데요.

일단 미스트롯2 멤버들의 행보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소식을 종합해 보자면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은 MBN행을 결정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화밤’에서 모습을 감추었던 전유진양과 강혜원씨는 MBN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하며 MBN행을 택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기존의 ‘화밤’을 열렬히 좋아했던 시청자들은 크게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귀호강을 시켜주고 힐링을 선사했던 전유진과 강혜연씨는 물론이고 TOP7 중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한 주축 멤버인 양지은씨와 김다현양까지 사라지면 ‘화밤’ 시청자들은 어떡하냐는 건데요.

벌써부터 만약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이 MBV에 출연한다면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하며 팬들도 MBN을 보겠다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수에 따라 시청자가 옮겨간다는 사실이 완벽하게 드러난 일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지난 9월 9일 방송된 <히든싱어7>이었습니다. 주인공인 원조 가수는 송가인씨였고 패널로 미스트롯2의 김다현양 김태연양이 출연했으며 모창능력자로 홍지윤씨가 등장했는데요. 특히나 홍지윤씨의 깜짝 등장은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되자 <히든싱어7> 송가인편의 시청률은 6.3%, 그 전주 방송까지 <히든싱어7> 시청률은 3% 정도였는데 무려 2배가 뛴 것입니다.

이렇듯 출연자에 따라 시청률이 널뛰기 하듯 오르내리는 현실 속에서 이제 TV조선과 MBN 양쪽 방송사로 출연진이 갈라지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 추석에 의미 있는 그 전초전이 치러졌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은 아무래도 여유롭게 TV앞에 앉아 있는 일이 많아지는데요.

TV조선은 야심차게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를 독점으로 녹화해 방송했고 그 같은 시간에 MBN은 붐, 장민호, 정동원 MC에 수많은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한 ‘우리들의 트로트’를 방영했습니다.

이 대결은 앞으로 ‘화밤’ 대 ‘우리들의 쇼10’, ‘미스터트롯2’ 대 ‘불타는트롯맨’의 승패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결이었는데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시청률을 보니 MBN ‘우리들의 트로트’는 4.5%, TV조선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는 4.3%로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했는데요.

그러나 화제성 출연진 규모 등을 비교해볼 때 이건 TV조선의 승리라는 반응이 현재 대세입니다.

왜냐하면 비록 숫자는 TV조선이 0.2% 작을지 모르지만 TV조선은 오로지 송가인씨 혼자였고 MBN에는 무려 22명의 트롯 스타들이 출연했기 때문이죠.

1대22의 대결, 혼자 22명을 상대했지만 무승부인건 그만큼 송가연 씨의 파워가 대단하다는 걸 입증한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앞으로 ‘화방’을 떠나게 될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의 선택에 대해 걱정어린 목소리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지난 6일 있었던 ‘화밤’ 녹화장에 양지은씨와 김다연양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간 서혜진PD와의 갈등 때문에 TV조선에 나오지 못하던 송가인 씨가 이제 본격적으로 TV조선에 등장할텐데 엄청난 팬덤 때문에 TV조선 시청률이 높아진다면 MBN으로 간 가수들만 희생양이 되는거 아니냐라는 것이죠.

이때문에 MBN행을 결정한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에 대해 팬들은 걱정이 더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지만 아직 몇가지 변수 때문에 이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첫번째, 김다현양은 아직 MBN행을 완전히 확정 짓지 않았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현재 딸 김다연양의 매니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봉곤 훈장은 엄청난 고민에 휩싸였다는데요.

김다현양이 지난 9월 5일 신곡 ‘무등산’을 발표했고 여기저기 방송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MBN행을 선택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TV조선 고정 시청층을 생각해 남을지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다현양과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우리들의 쇼10’ 방영 직전까지 고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김다연양이 최종에는 어떤 결정을 할지 몹시 궁금합니다.

두번째 변수는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의 팬덤도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 두사람이 MBN에 동시에 등장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이 함께 이동하는게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 앞으로 양지은씨와 김다현양이 둘 다 완벽하게 빠지면 그 시청률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MBN의 ‘우리들의 쇼타임’부터 펼쳐질 흥미로운 대결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