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2022년 8월 나폴리에 이적했을때만해도 나폴리가 페네르바체에 지불한 실제 금액은 2000만 유로였습니다. 2021년 페네르바체 8월 입단 당시 300만 유로에서 두 달 만에 650만 유로로 올랐습니다.
300만 유로면 한화로 약 50억이 안되는데요. 연봉이 아닌 이적료입니다. 그리고 2022년 3월에 1000만 유로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5개월 뒤 페네르바체가 원하는 금액으로 김민재를 보낼 수 있었고 1년 동안 7배의 몸값이 뛰게 된 것입니다.
김민재는 과연 유럽 5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하며 의문을 가졌지만 김민재는 세리에A를 평정하듯 미친 활약을 하면서 월간 베스트11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챔피언스리그는 경기할 때마다 베스트11에...
"침착한 왼발 마무리 슈팅에 이은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골까지,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손흥민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프리킥에서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했을때의 성공률은 무려 50%를 기록하고 있다. 동기간 6번 이상 시도한 전 세계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확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4일 오후8시에 펼쳐진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경기 결과는 아쉬운 무승부 2대2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의 기적과도 같은 16강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열린 A매치 경기이자 독일 레전드...
"이강인 프리미어리거 될 운명이다"
최근 국가대표팀에 다시 한번 소집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전 국가대표팀이었던 벤투 감독 체제에서는 월드컵 본선에 이르러서야 경기장에서 다시 뛰기 시작했던 이강인 선수였는데요.
이번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는 오히려 손흥민보다도 핵심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이번 인터뷰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이걸 전부 다 해내는 선수들은 한국 외에 본 적이 없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훈련 직후 매체를 통해 놀라운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한국 선수들과의 첫 훈련을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오늘 함께 훈련을 해보고서야 알았다. 유난히 한국의 월드클래스 선수가 많이 배출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라며 첫 훈련이 끝난 후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클린스만 감독이 극찬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만의 특별함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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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들어간 한국 국가대표 팀에게 뜻밖에도 많은 시선이 몰려 있습니다. 바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가 훈련에 참여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세명의 선수들은 우리 한국인들의 상상 이상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식을 줄 모르는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한국의 감독이 바뀌었고 현재 손흥민 선수가 몸담고 있는 토트넘의 감독도 바뀔 예정이라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한국의 새 감독 간의 케미가 어떨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지난 2월, 하버드 대학 '존 헤이겐' 교수의 '동아시아 역사' 수업 중 과제 발표가 있던 날이였는데요. 이날 한 중국 유학생의 발언과 그에 대한 교수의 의미있는 사이다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떠한 질답이 오고갔는지 핵심만 추려봤습니다.
(유학생) : 한국은 최악의 노비 국가였어요. 그들을 문명화 시킨 것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은 그들을 속국으로 다스리며 문명화 된 사회로 만들어 왔어요.
(교수) : 최악의 노비 국가라는 표현은 자제해줬으면 좋겠구나. 네가 하는말을 빌리자면 노비국가는 지금의 중국이 아닌가.
(유학생) : 제가 말하겠습니다. 말하겠다고요!
(교수) : 세상은 자유를 향해 변해가는데
(말을 끊고)
(유학생) : 교수님은 지금 한국을 편애하고 있습니다.
(교수) : 중국은 아직도 자유를 찾지 못했잖아.
(유학생) :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발전한 문명입니다. 주변 국가들은 모두 중국의 문화를 영향 받아오며 성장해 왔어요.
(유학생) : 한국은 계층사회였어요. 중국은 그런 한국을 문명화 시켰고요. 지금의 한국이
(다른 학생들의 웃음소리)
(유학생) : 재미없어요. 유치하군요.
(교수) : 자 자, 다들 그만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줘.
(유학생) : 지금의 한국이 발전한것은 중국의 영향이 컸어요.
(교수) : 중국은 문화강국이 아냐. 노예제도는 어느 국가나 존재했어. 현대사회와 과거를 비교해서는 안돼.
(유학생) : 교수님은 지금 한국을 편애하고 있습니다.
(교수) : 그건 사실이 아니야. 객관적으로 바라볼뿐이야.
(유학생) : 확실히 한국의 야만적인 사회를 교화시킨것은 중국입니다. 동시에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입니다. 그만큼 많은 문화를 가졌어요.
(유학생) : 주변 국가들이 중국의 영향을 받아왔다는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교수) : 중국 또한 타국의 문화에 영향을 받아왔어. 자국을 사랑하는건 좋지만 너무 과도하구나. 중국은 투표권이 없는 국가야.
(교수) : 누가 누구를 이끌었다는 너의 말에는 모순이 있구나. 노비국가라는 표현은 아직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중국이 아닐까. 한국은 노비 국가가 아니란다.
(유학생) : 제발, 저에게 중립적인 입장을 보여주세요.
(교수) : 물론 노비제도가 존재했지만 당시의 시대로서는 당연한 일들이었어. 과거의 잣대를 현재와 비교해서도 안돼.
(교수) : 유럽 또한 극심한 노예 제도가 있었고 미국 또한 인종간의 차별이 아주 심한 나라였어. 일본도 마찬가지고.
(교수) : 하지만 누구도 유럽과 미국을 노예의 국가라고 칭하지 않아.
(유학생) : 한국이 문명국으로 성장한것은 중국의 공이 큽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대만같은 국가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왔어요.
(유학생) :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그들은 늘 중국의 문화를 이어 받았어요. 중국은 문화를 전파하고 그들의 삶을 개선 시켰어요.
(교수) : 그렇지않아. 고대 한국은 계층간의 갈등을 없애기 위해 자체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했던 국가야. 실제로도 노비 제도를 없애기 위해 많은 왕들과 신하들이 노력을 했던 기록들이 있어.
(교수) : 조선의 실록이라는 기록물에는 그런 조선의 14째 왕인 선조가 노비제도를 철폐하려 한 기록이 있지. 이후로도 여러 왕들이 이러한 제도를 없애려 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어.
(교수) : 당파 싸움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그들에게 권한을 주거나 법의 테두리로 보호하는 제도들을 만드는 등 많은 노력을 했던 흔적들이 있어.
(교수) : 동시대에의 유럽의 국가나 일본 또는 중국과 비교하면 조선이라는 국가는 매우 인도적인 국가였던거야.
(교수) : 되려 중국은 국공내전(수많은 사상자를 냈던 중국 내 당파 싸움)을 통해서 자국민 수천만명이 목숨을 잃었잖아.
(유학생) : ..
(교수) : 하지만 중국은 이것을 숨기려 하잖아. 오히려 야만적인것은 중국이야. 이것은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싸움이니 말이야. 지금도 공산당의 권력 유지를 위해 무고한 중국 내 시민들이 희생되고 있잖아.
(유학생) : ..
(유학생) : 국공내전은 공정한 싸움이였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중국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거예요.
(교수) : 현실은 공산국가잖니. 고대 한국은 이를 탈피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어. 그리고 지금은 자유를 대표하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지.
(교수) : 반면 아직도 중국은 그렇지 못했어. 스스로가 자유를 지켜내려 노력하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지.
(유학생) : 중국인은 국가에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교수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교수) : 아까도 말했지만 중국은 투표권이 없어. 그리고 발언의 기회도 없지. 그렇기에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면 안되는것이야.
"손흥민은 원한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토트넘을 떠나는 콘테 감독에 대해 손흥민이 보인 반응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난 최근 많은 토트넘 선수들이 콘테에 대한 발언을 했지만 손흥민의 발언은 다른 선수들과는 달랐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런 상황 가운데 오히려 페리시치는 콘테 감독을 따라가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면서 소속팀에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28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케인은 레알 마드리드로, 손흥민은 이 팀으로 이적한다'는 특급 보도가 발표되 영국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폼을 살아나는 손흥민 선수와 축구 팬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은데요. 차별화된 공격수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 손흥민을 영입 목록에 올려놓았기 때문입니다.
영입 목록을 살펴보며 손흥민 선수가 상당히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내용입니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라몬 살무리'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