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터 살리겠다”는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복귀발표 소식에 발등에 불떨어진 콘테 현 감독과 페리시치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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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경기력은 반전을 맞이할 것이다.”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epl 감독들의 계약 연장을 결정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첼시는 도르트문트에게 1대0으로 1차전을 치고 있던 상황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보합 2대1로 승리, 8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첼시의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 역시 경질 위기에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상황으로 인해 그레이엄 포터는 첼시에서의 생명줄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EPL이 주목하고 있는 팀은 다름 아닌 토트넘인데요.

그런데 이미 토트넘은 전임 감독이었던 포체티노와의 재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심지어 최근 영국의 한 전문가는 “포체티노와 토트넘은 아직 헤어지면 안되는 연인 같은 존재”라는 발언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콘테 감독이 경질되고 포체티노가 돌아올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손흥민의 경기력 역시 대반전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측이 전해지는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던 팀이 있습니다. 바로 첼씨인데요. 어떻게 보면 토트넘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첼시는 현재 EPL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임 브라이튼 감독인 그레이엄 포터가 브라이튼에서처럼 큰 발전을 보여주길 원했지만 되려 브라이튼 같은 성적을 내버리면서 첼시를 브라이튼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브라이튼에 새로 부임한 데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을 데리고 현재 EPL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 어쩌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브라이튼에서 만들어낸 성적은 단순히 좋은 선수들의 조합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즉, 그레이엄 포터는 무능하다는 의견이 터지기 시작한 것인데요. 첼시의 수뇌부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믿어준다고 발언하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후임으로 누구를 데려올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냥 넋을 놓고 있을 수도 없는 첼씨의 입장이기에 이는 분명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 그런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이번 주에 극적으로 첼시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1차전과 합쳐 도합 2대1의 역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입니다.

전력으로 붙은 도르트문트와 홈 경기에서 무조건 2점차 승리를 가져가거나 적어도 1점차 승리를 거두고 승부차기를 승리해야 했던 첼씨는 오프사이드로 인한 골 취소, 페널티킥 실축 등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까스로 2대0의 승리를 거두면서 극적인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이루어냈습니다.

보엘리 구단주와 이야기를 했다는 그레이엄 포터는 경기 후에 “나는 아직 첼시에 남아 있다”라는 발언과 함께 안도에 찬 웃음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EPL에는 현재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에 그레이엄 포터 같은 감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죠. 콘테 감독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에서 ‘곧 경질될것’이라는 부정적인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영국 ‘더타임즈’는 “토트넘이 유럽 대항전에서 떨어진다면 콘테 감독은 계약이 끝나기 전에 토트넘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했으며 “이미 이번 시즌이 끝나고 콘테와 토트넘이 결별하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이라 전했습니다.

토트넘이 계약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콘테는 자신이 행복할 때에만 다음 시즌에도 감독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고, 그 행복의 조건은 토트넘의 아낌없는 투자이지만 현재 토트넘의 성적을 봤을 때 레비 회장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가능성은 0%라는 것인데요.

‘더 타임즈’는 이에 따라 “콘테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보며 “콘테가 이미 이탈리아로 갈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아스날과 승점 18점차 4위 사실상 우승 경쟁은 끝났습니다.

또 카라바오컵에선 32강, fa컵에선 16강전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콘테 감독 임기 마지막인 이번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는 UEFA 챔피언스리그가 유일한 상황이지만 통계 전문 사이트에서는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을 3%로 보고 있습니다.

“3%라면 그래도 나름 확률이 있다”는 토트넘 팬들의 반응이 굉장히 웃기고도 슬픈데 콘테 감독은 이 와중에도 지난달 AC밀란과 16강 1차전 위해 밀라노를 찾았다가 “언젠가 이탈리아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굳이 자신의 경질을 부추기는 발언을 뱉었습니다.

이탈리아 언론인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AC밀란 그리고 AS로마에서 콘테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이미 콘테 감독은 선수단의 신뢰를 다 잃은 상황이며, 콘테가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토트넘 선수들에게 배신감을 주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에 대한 불확실성은 선수들이 클럽에서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저울질하면서 피로를 증가시켰다.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의 경우 다음 감독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토트넘 잔류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콘테가 떠날 것이라는 예상은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이미 널리 받아들여진 사실과도 같다”라며 보도했습니다. 콘테 감독의 복귀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곧바로 집에 돌아가라”는 반응과 함께 “경질 발표를 위한 복귀냐”라는 비아냥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기자인 폴 오키프는 포체티노를 거론하며 “토트넘과 포체티노가 여전히 애틋한 관계”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폴 오키프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포체티노와 토트넘은 마치 헤어져선 안되는 두 사람이 잠시 이별한 느낌이다. 그들은 힘든 상황과 좋은 상황들을 모두 함께 겪었어야 했고 그 둘은 어떻게든 머리를 맞대고 이 상황을 헤쳐갔어야 하는것 같다.”

“마음속 깊이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그리워하고 포체티노는 포트넘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평가한 것입니다. 게다가 실제로 포체티노는 아스톤 빌라나 챌씨의 제안을 거절하면서까지 토트넘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올 시즌 전 PSG에서 경질되었고 프랑스 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중도 탈락을 경험했습니다. 포체티노의 꿈은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었으며, 2019년 절호의 기회가 있었지만 기적 같은 명승부 끝에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발목이 잡힌 적이 있는데요.

포체티노는 보통 포백을 배치하는 반면 파라티치 단장은 윙백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 감독을 영입했다는 점에서 포체티노의 컴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반대로 레비 회장이 포체티노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시스템을 붕괴시키더라도 레비가 포체티노를 데려올 확률이 높다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현재 재갈을 물린 듯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 역시 완전히 자유롭게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미 포체티노 사단의 헤수스 페레즈 코치는 “포체티노 감독과 레비 회장은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레비 회장에게 어떠한 나쁜 감정도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 당시 상황은 전문적인 결정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난 여전히 토트넘이 집이라고 생각한다. 그 여정을 잊는것은 불가능하다. 항상 내게 특별한 클럽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기에 콘테 감독이 경질된다면 애틋한 이 둘의 재결합이 일어날 가능성은 굉장히 높은 상황으로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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