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이강인 대체자 물색중” 이강인 이적발표에 결별 준비하는 마요르카, 뉴캐슬 이적소식에 발칵 뒤집힌 영국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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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 이미 현실이다.”

이번 시즌 이강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팀의 승리 여부와 상관없이 늘 인상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이강인 선수는 현재 마요르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인데요.

심지어 전 소속팀인 발렌시아의 중국계 싱가포르인 구단주가 이강인의 성장을 막으려고 한 정황까지 밝혀졌고, 이강인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도 이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은 이번에도 마요르카에서 떠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이강인은 높은확률로 마요르카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도 “현재 이강인이 빅클럽으로 이적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인의 빅클럽 이적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예전부터 많은 축구 팬들이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발렌시아의 역사상 첫 아시아 선수인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사람이 아닌 선수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유럽 프로 축구계에서는 한국인으로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하여 경기를 한 선수로도 한국인 중에서는 가장 어린 나이에 뛰게 되었는데요.

이강인이 2019년 9월 17일 첼씨와의 경기에서 뛸 때 그의 나이는 18세 6개월이었습니다. 피파 공식 대회에서도 이강인을 향한 기대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수상했다는 피파 u20 골든돈이나 토너먼트의 선수상을 2019년에 수상했고 같은 해에 최고의 젊은 아시아 축구 선수상을 받을 정도였으니 2019년 당시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강인의 당시 몸값은 지금까지 이강인의 몸값 중 가장 높았던 2,000만 유로였습니다. 그런데 발렌시아에는 갑자기 이강인에게 8,000만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책정했습니다.

네이마르로 인해 해외 축구 이적료가 폭등한 2019년 여름 1억 2천700만 유로를 기록한 것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발렌시아는 사실상 이강인의 이적을 막은 것인데요.

당시 언론은 이강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줄 알았지만 나중에 밝혀진 것은 발렌시아가 이강인이라는 재능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등 유수의 클럽들의 이적 가능성을 틀어막아버린 발렌시아는 심지어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이강인을 버리듯이 이적료조차 받지 않고 스페인의 휴양지인 마요르카로 귀양을 보내듯 버려버린 것인데요.

작년 10월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서는 ‘발렌시아 유스팀 시절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발렌시아 구단과 당시 소속팀이던 유스팀은 레알의 이적 제안들을 모두 거절했다’고 전하며 ‘일찌감치 이강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모두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등 다른 구단 이적을 모두 막고도 정작 충분한 기회는 받지 못하면서 이강인에겐 절망스러운 나날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마요르카에서는 다행히 이강인의 악몽이 반복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스페인 매체에서는 현재 이강인의 입지에 대해 “이강인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체제에서 그토록 갈망했던 꾸준한 출전 기회를 받았다”며 “이제 그는 팀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쏟아내고 있다. 타고난 재능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극찬을 남긴 것입니다.

물론 이번 겨울 이적시장 약간의 불안감이 감돌았습니다. 마요르카가 겨울 이 시장을 통해서 선수단 일부를 개편했지만 이강인의 이적은 적극적으로 막았기 때문입니다.

마요르카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5명을 내보냈고 4명을 영입해 선수단을 개편했지만 이강인의 이적에 대해서는 결국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이적 시장 기간 전후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 등 다양한 클럽 이적설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아기레 감독은 지난달 이강인의 이적에 대해 “이강인이 나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나는 이강인에게 팀에서 중요한 선수라고 이야기했다”며 “수비수 루소가 이적을 요청했을 때 나는 이적에 동의했다. 마요르카의 5번째 수비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강인의 이적은 다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적 시장 마감 후 이강인의 마요르카 잔류가 확정되자 마요르카를 떠나는 것을 원했던 이강인이 계속 활약을 이어가게 된 것은 “마요르카에게 희소식”이라고 언급을 할 정도였는데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지난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할 수 없다면 올 시즌 이후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할 정도로 아직 이강인에 대한 주요 클럽들의 관심은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결국 마요르카와 이강인이 언제 각자의 길을 갈 것인지 정하는 절차였는데요. 그런데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놓아주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엘 골 디히탈’은 7일 “마요르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대체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마요르카는 이미 지난 겨울 그를 잃을 뻔 했고,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강인이 결국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엘 골 디히탈은 “이강인은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모든것은 오는 여름 상황이 달라지리란 사실을 보여준다. 마요르카는 이미 이강인 대체자 물색에 나섰기에 이전보다 훨씬 더 쉽게 그를 보내줄 것”이라고 전했는데 그 이유는 마요르카가 2003년생 미드필더인 마틴 바투리나를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투리나는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팀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며 올 시즌 다섯 골 6도움을 기록 중인데요.

해당 매체는 아무리 해당 선수의 몸값이 비싸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빅6스 중 하나로 발돋움한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의 몸값에 비할 것은 아니라면서 “마요르카가 해당 이적을 완료하는 것은 쉬운 일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틀레티코와 뉴캐슬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프리메라리가 3위, 뉴캐슬은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뉴캐슬도 4위인 토트넘을 따라 잡는다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보게 되는 한국 선수는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이 아니라 뉴캐슬에서 뛰는 이강인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인데요.

물론 토트넘에서 하루빨리 손흥민이 탈출하여 빅클럽으로 이적을 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김민재와 이강인 등의 선수들 역시 epl 빅클럽들 그리고 같은 리그의 상위 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많이 활약하는 장면을 다음 시즌에는 볼 수도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이강인의 이적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들은 해외 축구 팬들은 되려 이강인이 자신의 팀으로 오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이강인이 무조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오기를 바란다”, “그는 역습을 더욱 잘할 수 있는 팀으로 온다면 지금 마요르카에서 하고 있는 역할을 더욱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뉴캐슬이나 EPL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뛰는 팀이 더 잘 어울릴 것이다. 이강인의 공격적 재능은 마요르카에서 너무 많이 가려졌다.”, “이강인을 단순히 크로스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강인은 맨시티 같은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뛸 때 그의 중요성은 빛이 나게 될 것이다.”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한국 대표팀에서도 이강인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기량과 명성은 아직까지 건재하기 때문에 2026년 월드컵까지 주장 완장을 찰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손흥민 이후의 시대도 준비해야 하는 한국 축구는 결국 이강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감독들에게 전술적인 뮤즈가 되어 줄 수 있는 이강인은 넓은 시야와 최고 수준의 탈압박 그리고 패스 능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록 벤투호에서는 중용 받지 못했으나 기량이 점점 만개하고 있는 지금이라면 클린스만호의 새로운 황태자가 되어 대표팀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강인을 지도하고 있는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이 아무팀으로나 이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과거 중위권 팀들의 문의를 다 잘라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는데요. 빅클럽에서 이강인의 재능이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이 결국 이번 여름에 빅클럽으로 이적하기를 바라고 있는 또 한 명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좋은 마무리를 보여주고 앞으로 더욱 자신의 재능이 빛날 수 있는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이강인의 커리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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