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아 고마워..” 지독한 생활고에 창문에 다리를 걸치고 결국.. 김희재의 이모인 가수 서지오의 안타까운 사연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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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생활고에 창문에 다리를 걸치고 결국.. 김희재의 이모인 가수 서지오의 안타까운 사연

트로트 열풍이 불고있는 현재 대중음악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서지오, 가수 생활 중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들었던 김희재가 예선곡으로 서지오의 노래 ‘돌리도’를 열창하며 화제가 됐는데 해당 곡은 2011년에 발매되었던 곡으로 역주행을 하며 인기몰이중입니다.

트로트는 이전 중장년층에서만 알아봐 주었지만 지금은 많은 미디어에서 노출되어 어린 친구들도 즐겨 듣는 장르가 됐으며 또한 서지오는 김희재 덕분에 젊은층도 많이 알아보는 유명인이 됐는데요.

그녀는 노래 ‘돌리도’에 대해 본인에게 너무 고마운 곡이라며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어쩌면 자신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곡이기 때문에 인생 곡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희재와 이모, 조카 사이라고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두 사람은 김희재가 트롯 신동으로 불리던 10살때 한 가요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희재는 그녀앞에서 서지오의 앨범 전곡을 불렀다고 하는데 “꼬마가 내 노래 전곡을 부르니까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이후 그를 조카로 삼아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해 훈훈함을 전했는데요.

이후로도 꾸준하게 가족처럼 지내왔으며 특히 김희재는 방학 때마다 그녀의 집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는데 “혼자 아들을 키우는 상황에서 저희 아들에게도 너무 좋은 형이었다. 항상 착하고 열심히 한 아이였기 때문에 지켜주고 싶었죠.”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희재 역시 “첫 트로트 의상도 이모가 해줬고, 행사 다니거나 지방 내려갔을 때 명함 주면서 연락하라고 그런게 많았는데 이모랑 상의를 많이 했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편지에는 “이모를 보며 꿈을 키워왔던 꼬맹이 조카가 이제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서 꿈을 이루는 걸음마 단계에 왔어요.”

“지금의 김희재가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우리 이모,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이모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방패가 될께요. 같이 꽃길만 걸어요. 이모 항상 제게 1등인거 아시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조카 희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는 “김희재가 12살일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어린 김희재가 꿈을 이루오는 시간 동안 그의 부모님이 자신을 믿어주고 항상 고맙다고 해주는 말이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실 그녀가 지금은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장르는 댄스였는데요. 1993년에 데뷔해 엄정화, 도원경, 김원준 등과 같은 시기에 함께 활동했었는데요.

시원한 창법과 화려한 외모로 각종 cf 모델을 꿰차고 활동하게 되지만 1994년 결혼 후 남편의 반대로 가요계를 떠나는데 1년반의 활동을 마치고 돌연 은퇴를 하게 됩니다.

시원한 무대매너와는 다르게 낯을 많이 가리는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무대 밖에서는 ‘벙어리냐’고 말할 정도로 말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왜 감독님에게 커피를 사다 줘야 하는지, 왜 애교를 부려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서 가수가 내 길이 아닌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1996년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3년 동안 남편의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됐고 1997년 이혼을 하고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 가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cf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너무 과감하게 활동했던것이 맞지 않았던 것인지 끝내 흥행을 거두지 못했고 밤업소를 매일 7군데정도 돌아다니며 죽어라 노래했다고 하는데요.

도시가스와 전기마저 끊긴 집에서 자고 있던 그녀에게 힘을 준건 다름아닌 친구 김혜연이였습니다.

“당시 친구였던 김혜연이 집에 와서 차디찬 방에서 자고 있는 나를 보고 당시 돈으로 50만원을 주면서 위로를 해줬다. 김혜연의 조언을 받고 다시 힘을 내 아이를 친정으로 보내고 몇년간 밤업소에서 죽어라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다녀도 한달 내내 100만원을 버는데 다였다고 하고 노래를 많이 불러서 그런지 늘 목이 부어있었던 그녀는 목캔디를 달고 살았는데요.

새벽 라이브 무대까지 끝나면 2시에 쓰러져 잠들었다고 하죠. 느닷없이 가장이 된 그녀는 식구들을 먹여 살릴 생각이 힘든지도 모르고 ‘일 하나라도 더 해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노래만 했다’고 합니다.

하루에 수많은 업소를 돌다 보니 결국 우울증이 생겼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어느 날 집에서 빨래를 하는데 사방의 벽이 자신을 좁혀오는 것 같았다’라며 마침 휴가를 나온 큰 동생이 창문에 다리를 걸치고 있던 그녀를 발견해 다행이 큰일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주말에 아들을 꼭 보러 다녔다고 말하며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친구이자 동료인 김혜연이 다시 노래를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면서 트로트를 권유했는데요.

이렇게 2000년도에 그녀는 트로트를 다시 시작하게 됐고 전통 트로트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을 택해 서지오만의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노래를 더 강조시킬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다 보니까 그것이 오히려 더 잘 맞아떨어졌고 또한 듣기만해도 시원시원해지는 창법이라 그녀의 노래는 ‘시원하다’라는 평을 많이 듣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그녀는 많은 출연료를 받고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무대도 있지만, 사실 감동받는 무대는 봉사하는 무대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후배들이 담고 싶어 하는 가수로 손꼽히기도 하며,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그녀도 담고 싶은 롤모델이 있다고 했는데 장르는 다르지만 정수라를 좋아하며 존경한다고 합니다.

한편 그녀는 후배들을 잘 챙기기로도 유명한데, 송가인은 한 방송에 나와 무명 시절 자신을 도와준 서지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무명 시절 활동할때 의상도 빌려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고 밥도 사줬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늘 기대되고 가슴 설레게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서지오가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우리의 곁에서 활동해주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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