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줄 알았어요..” 얼마전부터 방송일이 끊겨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김승현 부부의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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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주말 일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김승현과 장정윤은 부부 데이트 겸 전시회에 방문했는데요.

선명한 색채와 밝은 분위기의 그림을 보던 장정윤은 ‘해피 패밀리’라는 그림에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라고 감탄했고 작가는 “가족의 행복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해요.”라고 생각을 전했죠.

이어 김승현도 “가족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해요”라고 동의했고 그러면서 “가족은 건들지 마세요. 저를 비난하고 악플을 다는 것은 상관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마세요.”라고 경고했습니다.

전시회 관람을 마친 부부는 떡볶이 뷔페에 가서 출출함을 해결했고 무제한 리필 떡볶이 뷔페를 찾은 이유가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 거냐는 물음에 장정윤은 “저희 형편이 좀 어려워요. 방송이 많이 없어서 그렇죠.”라고 씁쓸함을 보였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어려서부터 미술을 전공하여 2009년과 2010년 ‘kasf 코리아 아트 서머 페스티벌’의 전시 작가로서 참여했습니다.

그는 1998년 sbs 청춘 시트콤 ‘나 어때’의 배우로서 첫 데뷔를 했고 이후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으며, 당대 최고의 스타만 찍는다는 교복 모델 광고도 찍었으며, 송승헌 소지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나가던 김승현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김승현은 스무 살의 딸을 얻은 미혼부이며 지난 2003년 기자회견을 통해 3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고백하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은 차츰 뜸해졌는데요.

김승현은 “고등학교때 첫사랑 선배를 좋아했고 사귀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선배가 아이를 갖게 됐죠. 우연히 찾아온 새 생명이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어요. 하지만 그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선배와는 헤어졌고 아이만 제가 키워왔죠”라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데 당시 그 여자에게 너무 빠져서 여자친구 밖에 안 보였다고 하죠. 여자친구는 김승현보다 한살이 많았고 고등학교 때 만남을 계속 이어가다가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승현 나이로는 스무 살 때 딸을 낳게 된 거죠. 그는 이어 “모르는 사람들은 불장난이라고 말을 해요. 사실 의도한 것이 아닌 건 맞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제가 지금의 아이돌처럼 인기를 얻고 있을 때였어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한창 인기를 얻고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이라 임신 사실을 숨기길 바라셨고,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그 부분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셨죠.”
 
“당연한 것이 여자친구도 귀한 딸이기 때문이에요. 양측 부모님 간의 갈등이 있었고 결국 서로 맺어지지 못했죠. 많은 사람들이 제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와는 그때 헤어졌고 딸은 우리 집에서 어머니 밑에서 자랐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게 된 미혼부의 생활로 김승현은 어머니의 역할까지 해야 했죠. 딸의 각종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는 어딜 가도 최연소 아버지였습니다.

김승현은 “제가 엄마의 역할까지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참관 수업이나 체육대회 같은 일이 있을 때 꼭 갔어요. 어떤 스케줄이 있어도 아이를 위해서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죠. ‘아빠가 맞냐?’라는 반응이 많았고 행사에 참여하면 제가 가장 막내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김승현은 이후 자신의 딸이 아빠가 연예인이미 학교에 소문나고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됐죠. 이에 김승현은 “친구들을 다 만났어요. 촬영할 때 친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사인 CD를 선물했죠.”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어느덧 김승현은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의 멤버가 되어 딸 수빈 양과 처음으로 방송에 동반 출연하여 친구 같은 리얼한 부녀 관계를 보여 반가운 근황을 전했죠.

그는 “제가 하이틴 스타로 떴을 때보다 10대 딸을 둔 아빠로서 지금 더 큰 행복을 느껴요. 이제 친구들이 막 결혼을 하거나 아기가 생기는 시기인데 자식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부러워들 하죠. 주변에서 ‘프렌데디’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딸이 있어서 너무 좋죠.”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2017년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김승현은 당대의 하이틴 스타 치고는 조금 어렵게 살고 있으며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었죠.

이것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어디서 뭘 하며 사는지 일절 공개하지 않았지만 딸이 자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는 바람에 이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김승현의 어머니는 충격을 심하게 받아 결국 오열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승현은 “부모님까지 오시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엄마가 촬영 중이니까 계속 참으셨는데 결국 눈물이 터지셨죠. 그 모습을 보니까 울컥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네요.  사실 울 일은 아닌데요.”라고 웃어 넘겼습니다.

이어 “남자 혼자 사는데 큰 집에 살 필요가 있나요. 더 넓은 집으로 가서 딸과 함께 살기 위해 지금은 좀 절약하고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해요.”라고 당부했죠.

김승현은 6년간 자취하면서 걱정할까 봐, 가족을 한번도 초대를 안 하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용돈을 챙긴 김승현의 이야기가 딸을 위하는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딸 수빈 양 또한 아빠의 연애를 응원하며 철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죠.

김승현은 이후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김승현 딸과 함께 여느 집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줌으로써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덕분인지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자신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죠.

또한 김승현은 2019년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딸아이 생모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는 딸 출산 후 양가에서 대면을 했지만 당시 스케줄로 인해 혼자 참석하지 못했고, 어린 나이에 인기가 올라간 상황에서 겁이 났으며 이로 인해 상대방 측과 오해가 쌓여 헤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현은 전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 있었고 첫눈에 반했죠.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놓고 그랬어요.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죠.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이 너무 놀라셨어요.”라고 당신을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쉽지 않았죠.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했어요.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제가 가지 못했죠.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승현은 어린 나이에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 공개하는 것이 겁이 났죠. 방송 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던 터라 일에 지장이 생길까 봐 아이를 숨긴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 전 부인은 불쾌했고 결국 관계가 틀어져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결국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아이를 못 키운다고 해서 김승현이 키우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다 그러던 중 딸이 있다는 사실을 기자에게 들키게 되죠.

결국 김승현이 먼저 이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고, 당시 매니저와 대표님도 몰랐다고 하며 결국 소속사가 해체되고 소속사의 빚도 일부 떠안게 됩니다. 이후 팬들도 돌아서서 대인기피증이 생겼으며 나쁜 생각도 많이 하게 됐죠. 하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김승현은 MBN 알토란 작가로 활동 중인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렸는데요. 당시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이었고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그녀는 열애 기간 내내 자신의 얼굴과 근황에 대해 감춰 대중들의 궁금증을 받았죠.

특히 네티즌들이 장정윤 작가의 sns를 찾아내며 화두에 올랐고 이를 부담스러워한 그녀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김승현이 ‘알토란’의 고정 출연 중에 장정윤 작가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알아오면서 몇 달 전부터 진지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다는 두 사람은 프로그램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을 잃었다고 전했죠.

다음 날 기억을 못하는 장정윤에게 김승현은 “어제 기억 못해요? 우리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잖아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비밀 연애를 시작한 김승현은 “같은 일터에서 만나는 게 조심스럽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죠.

이후 ‘알토란’에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담긴 청첩장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에게 편지로 프러포즈를 했죠.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서울 모처에서 2020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편 김승현은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와 인연이 있는데 사귄 것은 아니고 단순히 소개를 받은 것이죠. 그는 2017년 한 예능에서 “장시호를 지인에게 소개받은 적이 있어요”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당시 장시호와 제가 비슷한 처지라 소개를 해 주셨던 것 같아요. 저는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그분은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죠. 주선자분이 장시호에 대해 설명할 때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당시 저는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왜 만나겠는가 싶었죠”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승현은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밝혔죠. 그러면서 “주선자가 저와 그분을 이어주기 위해 여러 가족들이 모여 펜션에 놀러 간다며 초대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최근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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