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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도 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 차인표 부친상으로 다시 한번 떠오른 수천억 재산상속에 대한 그의 진짜 속내, 지금 확인해보세요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이번에 투병 끝에 83세로 별세한 차인표의 아버지 차수웅 회장은 국내 굴지의 기업인 우성해운의 오너로, 3남 1녀 중 차남인 차인표가 재산 상속을 얼마나 받게 되는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일장을 치른 뒤, 남한강 공원묘원에 묻히게 될 차인표에 부친 차수웅 회장은 1974년에 우성해운을 창립해 국내 업계 순위 4위이자 세계 10위권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업가이자 자산가였습니다.

우성해운은 창립 이래 수출액이 3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71조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기업이었지만 차인표는 이런 대단한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음에도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배우의 길을 고집했던 아들이었는데요.

사실 차인표도 미국 뉴저지 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배우가 되기 전까지는 대기업인 한진해운 미국 지사에 근무하기도 했던 엘리트였습니다.

그의 형 차인혁도 학창시절 전국 4등까지 해 본 수제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해, 삼성sds 상무와 sk텔레콤 전무를 거친 뒤 CJ그룹 부사장으로 영입되어 3개월 만에 정기 인사에서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로 선임된 유능한 경영인입니다.

또한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역시 미국 mit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알비에스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전무로 재직했으니 아버지부터 아들들까지 차인표의 집 안은 그야말로 최고의 두뇌들로 이루어진 가족이었던 것인데요.

차인표에 붙인 차수웅 회장은 생전의 자녀들 중 차남인 차인표의 리더십이 제일 좋아서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었지만 차인표는 끝내 그 뜻을 거절하고 배우 인생을 살았는대요.

그는 부와 명예가 보장되는 재벌 2세의 길을 마다하고 왜 굳이 배우의 길을 고집했던 것일까요? 사실 차인표에게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해 이후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을 해야 했던 안타까운 과거사가 있었습니다.

차인표는 이와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하신 분이에요. 아버지 덕에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다행히 아버지가 우리 삼형제한테는 계속 연락을 하셨으며 감사하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과거만 해도 우리 사회의 이혼은 흔하지 않았고 특히 여성은 한 번 이혼을 하면 이혼녀라는 프레임이 쉬워지기 때문에 차인표의 어머니는 결국 80년대 당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되는데요.

그렇게 어머니를 따라가게 된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차인표는 이후 미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다 93년에 한국계 여성을 만나 첫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신애라와 잉꼬 부부로 잘 살고 있는 차인표를 보면 그가 이혼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다소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지만 첫 번째 아내의 성격을 차인표는 여러모로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결혼에 쓰라린 실패를 경험한 차인표는 이혼 후 한국으로 와 일자리를 찾게 되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해 1년 정도를 무직자로 살아가게 되는데요.

당시 그는 나이가 어느덧 26살이 되었지만 밥벌이를 못해 주머니에는 300원밖에 없었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한때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해봤지만 고아가 된 느낌이 들어 미국행을 포기한 채 무려 200군데나 되는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고 또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력서를 보냈지만 차인표는 딱 한 군데서만 연락이 왔을 정도로 취직이 잘 되지 않았고 매일 전화번호부책을 들고 어디 가서 직장을 구할까만 하루 종일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그의 부친 차수웅 회장이 한국에 있었지만 차인표는 그렇다고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지는 않았는데 부모님의 이혼 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유학 시절에도 아버지의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혼자 힘으로 학비를 벌었기 때문에 차인표는 아버지께 의지를 하려 하지는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차인표는 이후 시간이 흘러 부친이 은퇴를 고민했을 때에도 형제들과 함께 모두 회사 상속을 거부하였고 결국 아버지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넘기고 은퇴를 하시게 되는데요.

원래는 차인표의 아버지가 차남인 차인표에게 회사를 물려주려고 했지만 차인표를 포함한 4남매 모두가 회사 상속을 거절하는 바람에 아버지는 결국 한 주의 주식도 자식들에게 넘겨주지 않고 매각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2004년에 아버지가 세 아들을 불러 당신의 은퇴와 경영권 승계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평생 회사에 몸 바친 분들이 계신데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가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회사는 아버지의 피땀으로 이룬 회사이니 너무 당연한 결정이었고,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일궈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만의 소신을 드러냈는데요.

당시 여러 뉴스에서는 ‘차 전 회장이 세 아들 누구에게도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고 2대 주주이자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물려주는 모범을 보였다’라고 보도하며,

차 전 회장은 경영권을 자식에게 충분히 승계할 수 있는 회사 지분을 갖고 있었지만 아들들이 회사 경영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아들 중 누구라도 상속을 받았다면 평생 다 쓰지도 못할 수천억의 재산이 보장되는데도 아들들은 그렇게 소신을 지켰던것인대요.

결국 차수웅 회장은 은퇴식에서 자식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수도 있었던 상황에 대해 “그런 마음이 왜 없었겠냐”라며 “하지만 세 아들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았고 또 누구도 회사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계속할 수도 없었다.

내 나이가 조금 있으면 70이 되는데 일선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기왕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살아있을 때 회사를 정리하지 못하면 자식들에게 누가 돼지 득이 되지는 못한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당시 아버지의 은퇴식에 함께 참석한 차인표는 청중들 앞에서 “내가 했던 드라마에서는 주로 아들이 회사를 상속하거나 주주총회 같은 곳에서 회장이 쫓겨나거나 그랬었는데”라는 유머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기분 좋게 헤어지니 행복하다”라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업계에서는 딸은 현재 공부 중이며 차인표를 포함한 세 아들이 각각 전자공학 전문가와 연기자, 그리고 금융 전문가의 길을 걸으며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에 만족해서 이 같은 경영권 승계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라고 분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사실 차인표는 젊은 시절 취직이 안 돼 한 동안 마음고생을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후 혼자 힘으로 노력해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대성했고 이후 수시로 틈만 나면 거액을 부르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을 정도로 재산 축적에는 욕심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스스로 피땀 흘려 만들어낸 재산만이 자신의 것이지 아버지께서 일군 재산까지는 욕심 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한 매체 관계자는 “요즘처럼 가족들 간에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많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오히려 보기 드문 일로 비춰지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대요.

차인표를 포함한 세 아들은 부친에게 “우리들 중 누구라도 들어가 경영에 참여하는 게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결국 부친이 별세하면서 남긴 어마어마한 재산도 차인표는 상속을 거부했는데 사실 그는 과거 젊은 시절에도 미국 영주권을 소유했기 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데도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를 했습니다.

또한 아내 신애라와 국내 각지의 복지원을 방문해 열정적으로 봉사를 다녔으며 수천만 원에서 억대의 금액을 틈만 나면 밥 먹듯이 너무나 자주 기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심지어는 ‘아름다운 예술인상’이라는 상을 수상하며 받았던 상금조차도 서울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내놨으며 아들 차정민 군을 낳은 뒤 2005년과 2008년에는 각각 복지원에서 알게 된 부모가 없던 생후 1개월 된 예은 양과 백일 된 예진 양을 입양했을 정도로 선한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요즘 연예 뉴스에서 툭 하면 연예인 누구가 건물을 팔아 수십 억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등의 소식이 들리곤 하는데 차인표의 삶을 들여다보니 그런 연예인들과는 너무나 비교가 될 정도로 연기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참으로 바르고 참된 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모쪼록 부친의 별세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을 차인표가 장례를 잘 마치고 속히 슬픔을 털어낼 수 있기를 바라고 또한 부친 차수웅 회장의 하늘에서의 명복을 빌며 배우 차인표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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