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속상할까..” 남자로써 이제 끝났다는 의사의 충격적인 말을 듣고만 이지혜부부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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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많은 사랑을 받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부간의 애정과 가끔있는 다툼 그리고 두 딸까지 알콩달콩한 가족인데요. 그런 가운데 문재완이 남자로서의 역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청천병력같은 진단을 받은 것이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이지혜와 문재완은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기과 전문의의 홍성우를 찾았습니다.

병원을 찾은 문재완은 상담에 앞서 피를 뽑으며 간단한 검사를 받았는데요. 이지혜는 홍성우에게 “우리 남편이 셋째 이야기를 했어요.”라며 셋째에 대한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문재완 역시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지만 이를 듣던 홍성우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그는 “자연 임신으로 하겠다는 거예요?”라고 묻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문재완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홍성우는 “일단 복부 비만은 확실히 있어요. 복부 비만이 있으면 아까 말한 무시무시한 급사부터 동맥경화, 남성질환, 심혈관계 질환, 심근경색 부전의 가능성이 있어요.”라고 문재완의 건강 상태를 지적해 모두를 얼어붙게 했습니다.

이어 이 정도면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된다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남자로서 남은 기간이 1, 2년도 안 남은 것 같아요. 자연 임신은 턱도 없어요.”라고 강조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소식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는데요. 말문이 막힌 문재완은 심각한 표정으로 마른 침을 삼켰고 이지혜 역시 생각이 많아진 듯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한편 이지애는 첫째 태리는 자연임신으로 가졌다고 밝혔었습니다. 둘째는 몸이 건강해지길 기다렸다가 1년 지나고부터 시도했지만 둘째부터 자연임신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에 부부는 자연스럽게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임신하기엔 적지 않은 나이인 이지햬는 앞서 둘째 출산 후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이목을 모았습니다. 3개월 전 둘째 아이 출산 후 부종과 호흡 곤란 증상이 있어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니 심장 기능이 떨어지고 폐에 물이 찼다는 진단을 받았고 심부정맥혈전증, 심장판막질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심장 전문의는 “검사 결과를 보니 몸속에 심부정맥 혈전증이 많이 생겨요. 혈전이 혈류를 따라가다가 폐동맥으로 들어가면 혈관을 막는 폐색전증이 옵니다. 이때 저혈압과 호흡 곤란이 발생해요. 이지혜씨의 혈전 수치가 1만이 넘어가는데 보통 4천 이상이면 위험해요.”라고 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전반적으로 호전됐지만 심장판막질환은 그대로 있어요. 임신 전부터 있었던 것 같고 임신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요. 그냥 두면 심장이 점점 늘어날 수 있어요. 심장의 일을 두 배로 하는 격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이지혜가 약을 먹으면 완치되냐고 묻자 “완치보다는 평생 그 상태로 유지만 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이지혜는 또 남편 문재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이혼하자고 했었잖아”라고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두 사람 사이가 소원해졌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지혜는 “오빠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솔직히 고민해 봤어요. 어떨 땐 오빠랑 사는 게 너무 싫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부부의 다툼은 개인 유튜브 방송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지혜는 “싸움의 계기는 오빠가 항상 선을 넘는 거야. 내가 방송선배인데 오빠가 항상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오빠가 툭하면 ‘하지마, 나 안해’라고 했잖아.”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완은 “와이프가 날 무시한다고 느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더 잘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여러번의 유산 끝에 다시 난자를 채취해 힘든 과정을 거쳐 겨우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한 이지혜인데요. 적신호가 켜진 건강상태와 청천병력 같은 남편 문재완의 진단 속에 어떤 결정을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과거 혼성그룹 샵의 메인 보컬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룹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자아냈죠.

당시 이지혜의 따돌림을 주도했던 사람은 같은 그룹 멤버인 서지영이었습니다. 서지영의 집안이 좋은 거는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조부가 국방부 장관 출신에 작은 아버지는 연세대 총장 어머니 역시 호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서지영의 집에서 거액을 투자해서 만든 그룹이 샵이라고 합니다. 노래 실력이 뛰어난 이지혜가 메인 보컬이 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서지영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1집 활동 중 래퍼 존 역시 서지영에게 괴롭힘을 당해 탈퇴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새로운 멤버 래퍼 소리 또한 같은 이유를 탈퇴를 했습니다. 사지영은 지난 멤버들처럼 이지혜가 자진 탈퇴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괴롭혔지만 이지혜는 꿋꿋이 버티고 같은 멤버인 장석현도 보다 못해 서지영을 말렸다고 합니다.

서지영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루머를 퍼뜨리는 등 지독하게 따돌림을 주도했다고 하는데 소속사 사장은 서지영의 집안에서 투자금이 나왔기 때문에 말릴 수도 없었다고 하며 결국 2002년 10월 참다 못한 이지혜가 이들에게 반격을 했습니다.

4년간 쌓였던 화를 참지 못해 이지혜는 서지영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지영의 어머니는 대기실로 찾아와 이지혜의 머리채를 잡고 난동을 부렸습니다. 결국 이날 방송은 펑크가 나게 되죠. 

그 후 이지혜가 서지영과 그녀의 어머니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고백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호해진 상황에서 서지영은 매니저에게 돈을 주며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자회견 당일듯 참다 못한 매니저는 모든 진실을 폭로합니다. 이에 서지영은 당황한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죠. 이렇게 결국 샵은 해체됩니다.

또한 이지혜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서지영이 병문안을 가는데 이때 찍힌 사진 속 서지영이 국화꽃을 들고 있는 듯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에 첫 출연했을 당시 이지혜는 서지영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문재완은 이지혜와 함께 샵 활동시절 영상을 보다가 서지영의 모습에 “저땐 지영이랑 사이가 좋았어?”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저 때는 좋았어. 지금도 좋아. 잠깐 중간에 그랬어”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혜는 방송 이후 지영씨가 연락을 했어요.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만나기도 해요. 지영씨도 지금 아기를 키워요.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까 다 이해가 돼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셋째를 생각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벽에 막히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두 사람이 이번에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 행복한 나날을 계속 보내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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