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라니..” 작정하고 접근한 ㅇㅇ때문에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겨 망가진 김주하 앵커의 충격적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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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단란한 가정을 보여주며 당찬 워킹맘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아나운서 김주하. 그녀는 2013년 11월 누구도 예상 못한 이혼 소송을 접수하게 됩니다.

이에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되는데 그 누구도 예상치못한 하나의 사건이 또 벌어지게 됩니다.

그녀의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돌연 ‘며느리가 자신을 없애려고 한다’며 신체 접촉도 없었는데 경찰에 신고를 한 사건입니다.

하지만 천만 다행으로 당시 상황을 녹음했던 김주하는 이를 증거 자료로 제출, 무혐의 결론을 받게 됩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주하는 어린시절 공주처럼 살다가 어느날 아버지가 사업을 한다고 집까지 팔아서 친구에게 투자를 했다가 몽땅 사기를 당해 가세가 기울게 됩니다.

당시 사회생활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던 어머니가 난생 처음으로 골방에 아이들을 두고 일을 나가야 했는데 어린 김주하는 이런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꿈으로 채우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티비, 전화, 피아노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며 머릿속에서 꾸던 꿈을 종이에 그려진 도면에 옮기기도 했는데 그 어린 나이에 아파트 분양 전단지를 구해서 피아노를 놓을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구 전자제품의 가격까지 조사했었습니다.

한편 유년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어린 김주하가 선생님이 되길 바랐는데 정작 그녀는 고등학교 때 신문동아리를 하면서 뉴스에 나오는 앵커들을 동경하며 선생님보다는 앵커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하루는 무작정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아나운서나 앵커가 되려면 무슨 과를 가야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인사 담당자가 그녀에게 “특정 학과를 뽑는 게 아니라 시험만 통과하면 된다”고 하자, 그 말만 믿고 이후 성적에 맞춰 건국대학교 지리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인사 담당자의 말만 믿고 마냥 건국대에 입학했지만 어느날 친구들로부터 ‘여자 아나운서는 다들 이화여대를 나왔고 이화여대를 나오지 않으면 여자가 아나운서를 하기 힘들다’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늘 아나운서만 꿈꿨던 그녀가 ‘그럼 지금이라도 이대를 가야 하나’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이미 건국대를 1년간 다닌 상태인데다 당시 편입도 안돼서 수능도 다시 봐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1년간 다닌 학교를 과감하게 그만두고 다시 수능을 봐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이화여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화여대에 입학한 뒤로는 본격적으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방송사 취업설명회마다 찾아다니며 언론사 시험 준비 소모임까지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이 직접 kbs 김동건 아나운서를 찾아가 준비해 간 뉴스를 읽으면서 평가를 부탁하게 됩니다. 이에 김동건 아나운서는 당시의 그녀가 기특했는지 이것저것 지적해주며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이때 그녀가 자신의 목소리가 남자 같다며 컴플렉스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자 당시 김동건 아나운서는 그녀에게 “안 좋은 목소리란 없다. 목소리는 바꿀 수 없지만 충분히 포장할 수는 있다.”며 희망적인 말도 건네주게 됩니다.

그렇게 1997년 mbc와 kbs에 지원한 그녀는 같은날 mbc와 kbs에 최종 면접을 본 뒤 모두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고민끝에 mbc를 선택하고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녀는 그토록 바라고 꿈꾸던 일들을 할 거라 기대했지만 남들이 외면하는 리포터가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풍물을 배우고 물고기를 잡으러가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전혀 다른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본인과 달리 흔히 아나운서들이 하는 정규 프로그램들을 잘도 맡는걸 보고 당시 그녀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 하루는 여느때처럼 지방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다들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다가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이야기를 딱 멈추게 됩니다.

알고 보니 사보에 앞으로 mbc를 10년간 짊어지고 갈 주역들라고 하면서 사진이 쭉 나왔는데 김주하 그녀만 빼고 동기들 전부가 들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동기들은 다 잘나갈때 혼자 소외되어 눈물이 핑돌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는 뉴스를 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당시 남들이 안 하고 꺼려하는 걸 스스로 하며 속된 말로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노력이 통했는지 점차 사내에서는 그녀의 평판이 좋아지더니 마침내 26살의 나이로 아침 뉴스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도 그녀를 향한 시선은 ‘기대도 안한다’ ‘얼마나 갈까’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으며 심지어 그녀의 아버지조차 너무 빨리 뉴스를 하는게 아니냐며 걱정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반응에도 불구하고 아침 뉴스를 맡은 지 한달만에 손석희와 함께 mbc 뉴스데스크 앵커까지 맡으며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 백지연의 뒤를 잇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후부터는 탄탄대로 꽃길을 걸으며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꼽히는 등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에 오르며 그야말로 국민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탄탄할것만 같던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됩니다.

기독교인 그녀가 하루는 교회를 갔다가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바로 그녀의 시어머니 였습니다.

당시 이사람은 느닷없이 ‘자신의 아들을 소개해주고 싶다’며 접근했고 부담이 된 김주하가 이를 거절하자 ‘그럼 우리 아들 전도라도 해달라’며 끊임없이 그녀의 주변을 맴돌게 됩니다.

심지어 아들이라는 사람은 이미 유부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모자는 미혼인것처럼 속이고 접근했던 것이었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그녀가 그 남자와 몇번 만나게 됩니다.

이후 갑작스럽게 그녀의 시어머니가 언론에다가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하고 결혼 발표까지 해버리자 속수무책으로 당해버린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이처럼 완벽히 속아서 결혼한 그녀는 첫 아이를 출산하고 그제서야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당시 남편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을 졸업했다고 했으나 이마저도 모두 거짓이란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사기 결혼에도 이후 그녀는 무려 10년간이나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는 본인이 공인으로서 이러한 사실들을 폭로한다는 게 두려웠고 또한 아무 죄가 없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결국 본인이 모든 걸 덮고 참고 살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사기 결혼도 모자라 결혼 생활 10년 내내 손찌검까지 하며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대고 말았고 그렇게 10년간 반복되는 남편의 손찌검으로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 없겠다고 마음 먹은 그녀는 결국 2013년 남편의 손찌검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녀의 이혼 소식이 발표되고 남편의 막장 스토리까지 공개되자 당시 대중들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막장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두 사람이 이혼하기 직전 별거 단계에서 그녀의 남편은 또 다른 내연녀와 사랑을 하며 혼외자인 딸까지 낳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이혼 소송과 더불어 남편에게 민사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고 또한 상해로 고발했던 형사 소송에서도 승소해 당시 법원은 남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시켰고 그리고 2015년 1월 마침내 결혼 11년 만에 정식으로 이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혼 후에도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모든 것들이 쌍방이었다며 재판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고 하지만 법원은 남편 측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결혼 당시 작성한 각서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아내 김주하에게 외도 사과금 3억 원을 줄 것을 판결하게 됩니다.

이처럼 김주아 아나운서는 공인이라는 수식어에 따라붙는 책임감 때문에 이혼 소송을 접수하기 전까지 이런 사실을 주위에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서 참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똑똑하고 당찬 모습이 매력이였던 멋진 앵커의 모습을 현재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앵커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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